기독교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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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독교 종말론은 기독교 신학의 중요한 연구 분야로, 예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다룬다. 초기 기독교부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성경 텍스트, 특히 감람산 설교, 바울 서신, 요한계시록 등을 토대로 형성되었다. 기독교 종말론은 역사를 통해 여러 관점으로 해석되어 왔는데, 과거주의, 역사주의, 미래주의, 이상주의 등이 대표적이다. 주요 신학적 이론으로는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이 있으며, 각기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에 대한 해석을 달리한다. 종말론은 죽음과 사후 세계, 대환난, 휴거, 재림, 부활, 아마겟돈, 천년왕국, 최후의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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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종말론 | |
|---|---|
| 개요 | |
| 분야 | 기독교 신학 |
| 관련 분야 | 성서신학, 역사신학, 기독교 윤리 |
| 주요 주제 | |
| 주요 내용 | 죽음, 부활, 심판, 천국, 지옥, 새 하늘과 새 땅, 재림, 묵시록 |
| 핵심 인물 | 예수 그리스도, 사도 바울, 요한 |
| 주요 관점 | 세대주의, 역사적 전천년설, 무천년설, 후천년설, 전환주의 |
| 세부 분야 | |
| 주요 분과 | 천사론, 마귀론, 심판론, 구원론, 내세론, 재창조론 |
| 연관 개념 | 환난, 적그리스도, 바빌론, 곡과 마곡의 전쟁 |
| 관련 문서 | |
| 주요 문서 | 성경,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
| 관련 문서 | 기독교 종말론 연대표 |
2. 기독교 종말론의 역사
기독교 종말론은 초기 기독교의 예수의 가르침에서 비롯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여러 신학자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종말론을 연구하고 발전시켰다.[1][2] 테르툴리아누스(c. 160-225)와 오리겐(c. 185-254)등이 서방 기독교에서 종말론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갔다.[9] '종말론'이라는 용어는 루터교 신학자 아브라함 칼로비우스(1612-1686)가 처음 사용했지만, 19세기에 들어서야 일반적인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10]
2. 1. 초기 기독교
초기 기독교의 종말론은 예수의 공생애와 설교에서 시작되었다.[1] 예수는 때때로 자신의 재림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태복음 24:27, 마태복음 24:37-39, 마태복음 26:64, 마가복음 14:62) 기독교 종말론은 기독교 신학의 고대 연구 분야로, 감람산 설교(마태복음 24-25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양과 염소의 비유, 예수의 다른 종말에 관한 담론과 같은 성경 텍스트에 의해 형성되었다. 사도 바울은 바울 서신[2]에서 재림 교리를 논의했다. 다른 종말론적 교리는 야고보서,[3] 베드로전서,[4] 그리고 요한1서에서 찾을 수 있다.[5] 일부 학자들에 따르면, 베드로후서는 하나님이 인내하시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악을 거부하고 구원을 얻을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아직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설명한다(3:3-9). 따라서 기독교인들에게 파루시아를 인내하며 기다리고 성경을 연구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신약성서 서신이 복음서에서 여러 번 예수 자신이 예언한 임박한 재림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대하도록 초기 교회 신자들에게 권고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약 95년에 교황 클레멘스 1세가 쓴 클레멘스 1서는 재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믿음에 의심을 품은 사람들을 비판한다.[6]기독교 종말론은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c. 35-107 AD)가 이그나티우스 서신[7]에서 논의했고, 이후 기독교 변증가인 성 유스티누스 순교자(c. 100-165)에 의해 더 많은 고려를 받았다.[8]
2. 2. 근현대
18세기와 19세기의 청교도들은 기독교 개종을 둘러싼 후천년설에 특히 관심이 있었다.[11] 이는 J. N. 다비와 같은 시대주의적 인물들이 옹호하는 전천년설에 대한 관심 증가와 대조된다.[12] 이 두 흐름은 기독교 선교와 서아프리카의 기독교 및 아시아의 기독교에서 종말론에 대한 관심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13][14] 20세기에는 위르겐 몰트만과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와 같은 독일 학자들이 종말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15]1800년대에 엘렌 G. 화이트, 윌리엄 밀러, 조셉 베이츠를 포함한 기독교 신학자들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종말론적 의미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기독교 종말론 해석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3. 종말론적 관점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을 해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이 있다. 이러한 방식들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고, 더 완전하고 일관된 해석을 위해 종종 결합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해석은 다음의 접근 방식 중 하나 또는 조합에 속한다.
| 종말론적 주제 | 미래주의적 믿음 | 과거주의적 믿음[37] | 역사주의적 믿음[38] |
|---|---|---|---|
| 성경 예언의 시대 | 성경 예언이 성취될 미래의 시기를 예상한다. | 대부분 또는 모든 성경 예언이 예수의 지상 사역과 그 직전 세대, 즉 서기 70년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로 절정에 이르러 성취되었다고 주장한다. | 예언을 예언자 시대부터 현재, 그리고 그 이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
| 144,000 (요한계시록 7장)[39] | 세상의 종말에 144,000명의 복음주의 유대인, 또는 144,000명의 기독교인 등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 완전함과 완벽함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숫자(이스라엘의 수; 12를 제곱하여 1,000을 곱한 것)로, 구원받고 정결케 되어 완전해진 자들을 상징한다. | 6:17의 사건들을 통과할 수 있는 구원받은 자들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숫자이다. |
| 무저갱에서 풀려난 메뚜기 (요한계시록 9장)[40] | 세상의 종말에 땅에 풀려난 악마의 군대. | 서기 66-70년 예루살렘 포위 당시 이스라엘에 풀려난 악마의 군대. | 6세기에서 8세기 동안 북아프리카, 근동, 스페인을 휩쓴 이슬람 아랍 무리. |
| 유프라테스 강에서 온 대군대, 수만의 수만의 군대 (요한계시록 9:13–16)[41] | 수만의 수만이라는 헬라어 구절을 이중 만으로 번역하여 2억이라는 숫자를 만들어내고, 이 군대를 중국에 할당하여 미래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고 믿는다. 존 왈부드(John Walvoord)와 팀 라헤이(Tim Lahaye)와 같은 사람들은 이 2억의 존재들을 지구 인구의 1/3을 죽이도록 명령받은 2억의 악마로 본다.[42] | 서기 66년부터 70년까지 예루살렘 포위 당시 이스라엘을 공격할 대규모 이교도 군대를 지칭하며,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온 이교도 군대에 의해 공격받고 심판받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예루살렘 포위 동안 사용된 일부 로마 군대는 이 지역에서 배정되었다.[43] | 6세기에서 8세기 동안 북아프리카, 근동, 스페인을 휩쓴 이슬람 아랍 무리. |
| 두 증인 (요한계시록 11:1–12)[44] | 세상의 종말에 예루살렘에서 설교할 두 사람. | 두 증인과 그들의 기적은 모세와 엘리야의 사역을 상징하며, 이는 다시 율법과 선지자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의를 증거하는 구약의 증인들이다. 로마 군대가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을 파괴했을 때, 두 증인이 죽은 것처럼 보였다. | 두 증인(일명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은 구약과 신약을 의미한다. |
| 1260일 (요한계시록 11:3)[45] | 예루살렘이 이교도 국가에 의해 통치되는 세상의 종말에 문자적으로 1260일(3.5년). |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배교적 예배가 이교도 로마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서기 70년 세상의 종말에 발생한 문자적 1260일(3.5년).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3.5년 동안 로마의 군사 작전이 벌어진 후였다. 두 증인은 예루살렘 포위 기간 동안 3.5년 동안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기적적으로 부활하여 초기 교회가 되었다. | 다양한 해석 |
| 여자(The Woman)와 용 (요한계시록 12:1–6)[46] | 미래의 이스라엘 국가와 사탄 간의 갈등. | 그리스도(예수)를 낳는 이스라엘 민족(여자)인 옛 언약 교회를 상징한다. 사탄(용)은 그리스도 아이를 파괴하기로 결심했다. 여자(초기 교회)는 서기 70년 예루살렘 파괴 전에 예루살렘에서 도망쳤다. | 용은 사탄과 그가 사용하는 모든 세상 권력을 나타낸다. 여자는 그리스도의 탄생, 죽음, 부활 전후의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나타낸다. 여자는 1260년 동안 지배적인 권력으로부터 광야로 도망친다. |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요한계시록 13:1–8)[47] | 적그리스도, 또는 적그리스도의 제국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한다.[42] | 로마 제국, 네로의 통치 하에 초기 교회를 박해했다. 바다는 지중해와 로마 제국의 국가들을 상징한다. | 짐승은 용(사탄)이 지지하는 세상 권력이다. 그것은 위에 언급된 42개월 동안의 교황 권력이다. |
| 땅에서 올라온 짐승, 거짓 선지자 (요한계시록 13:11–18)[48] | 적그리스도를 돕는 거짓 선지자.[42] | 초기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로마 제국과 연합한 유대 민족의 배교적 통치자들. | 첫 번째는 미국이다. 두 번째는 모든 사람이 첫 번째 권력에 의해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받는 미래의 종교 정치 권력이다. |
| 짐승의 숫자 666 (요한계시록 13:18)[49] |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적그리스도의 미래 제국을 식별하는 숫자. | 히브리어 계산에서 네로 황제의 이름 네로 카이사르의 총 합계는 666과 같았다. 이 숫자는 더 넓게는 로마 제국과 초기 교회의 박해를 상징한다. 숫자 666은 또한 연간 666 달란트의 금을 수집했던 솔로몬 왕과 같이 배교적 통치자를 상징한다. (열왕기상 10:14)[50] | 다양한 해석. |
| 아마겟돈 (요한계시록 16:16)[51] | 이스라엘 예즈르엘 골짜기의 메기도에서 벌어질 미래의 문자적 전투. | 메기도는 하나님의 원수들에 대한 완전한 승리를 상징하는 데 사용된다. 아마겟돈 전투는 2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교도 로마 군대를 사용하여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배교적 예배를 파괴했을 때 발생했다. (요한계시록 16:16,[51] 사사기 5:19,[52] 열왕기하 9:27[53]) | 예수와 사탄 사이의 지속적인 전투에 관한 상징적인 이름. |
| 신비의 바빌론, 큰 음녀 (요한계시록 17:1–5)[54] | 신비의 바빌론의 정체성에 대해 미국, 바티칸, UN 등 다양한 해석을 한다. | 우상 숭배 행위에서 세상의 이교도 국가들과 연합하고, 충실한 옛 언약의 제사장과 선지자들, 그리고 새 언약의 초기 교회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부패한 예루살렘 도시. (마태복음 23:35–37)[55] | 정숙한 여인은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나타낸다. 창녀는 배교적 교회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신비의 바빌론은 난해한 배교를 의미하고, 큰 음녀는 대중적인 배교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 일곱 머리와 열 뿔 (요한계시록 17:9–11)[56] |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열 뿔에 대한 한 가지 해석은 적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열 국가의 동맹이다.[42] | 성경 본문에서 설명하듯이, 일곱 머리는 일곱 산이다. 이것은 로마의 일곱 언덕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다. 또한 일곱 언덕이 일곱 왕을 가리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것은 로마의 카이사르들에 대한 언급이다.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다섯 명의 카이사르(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칼리굴라 및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가 이미 멸망했고, 하나는 있고(여섯 번째 카이사르인 네로가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쓰고 있을 때 왕위에 있었다), 일곱 번째는 아직 오지 않았다. (갈바는 일곱 번째 카이사르로, 7개월 미만 통치했다).[57] | 다양한 해석. |
| 천 년, 밀레니엄 (요한계시록 20:1–3)[58] | 밀레니엄은 하나님의 원수들이 멸망한 후 그리스도의 문자적이고 미래적인 1,000년 통치이다. | 밀레니엄은 현재 진행 중인 하나님의 왕국의 부상이다. 밀레니엄은 문자적인 시간이 아닌 상징적인 시간 틀이다. 과거주의자들은 밀레니엄이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과 승천, 그리고 서기 70년 예루살렘의 파괴 이후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믿는다.[59] (다니엘 2:34–35)[60] | 그리스도의 재림과 모든 의로운 자들, 산 자와 전에 죽었던 자들의 휴거 사이의 기간이며, 지구에서 떨어져 나가고, 새 예루살렘과 성도들을 행성에 데려오는 세 번째 재림이다. 구원받은 자들이 사라지는 동안, 행성은 사탄과 그의 군대만 거주하며, 모든 악인은 죽는다. |
| 휴거 (요한계시록 4:1)[61] | 휴거는 지구에서 충실한 기독교 교회가 미래에 제거되는 것이다. | 과거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사도행전 1:11과 데살로니가전서 4:16–17에 묘사된 그리스도의 미래의 재림을 인식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요한계시록 4:1과 구별하는데, 이는 미래주의자들에 의해 재림과 분리된 휴거 사건으로 해석된다. | |
| 큰 환난 (요한계시록 4:1)[61] | 큰 환난은 지구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미래의 기간이다. | 큰 환난은 2000년 전에 배교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했을 때 발생했으며, 로마 제국의 이교도 군대의 손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초기 교회는 로마의 이교도 군대가 접근하는 것을 보았을 때 예루살렘에서 도망치라는 마태복음 24:16의 예수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에 이 심판의 기간으로부터 구원받았다. | |
|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 (마태복음 24:15)[62] |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은 예루살렘 성전 산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의 우상 숭배 시스템이다. |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은 2000년 전 예루살렘 성전에서 배교적인 예배 시스템을 파괴한 로마의 이교도 군대였다. | |
| 곡과 마곡의 침략 (에스겔 38장)[63] | 에스겔 38장은 러시아와 그 동맹국들이 미래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하나님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원받는 것을 말한다. | 에스겔 38장은 마카베오가 기원전 2세기에 셀레우코스를 기적적으로 물리친 것을 말한다. 칠턴(Chilton)은 지도자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로쉬이며, 이 관점에 따르면 러시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64] |

미래주의와 과거주의는 종교 개혁에 반대하여 등장했으며, 적그리스도가 교황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권력이라고 가르치는 역사주의 해석에 반대하기 위해 등장했다.[20]
3. 1. 과거주의
과거주의는 일부(부분 과거주의) 또는 모든(완전 과거주의) 예언을 이미 일어난 사건으로 해석하는 기독교 종말론의 관점이다. 흔히 이 학파에서는 다니엘서의 예언은 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일어난 사건,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기원후 1세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성취되었다고 본다.[65]전승주의는 성경의 일부(부분 전승주의) 또는 전부(전체 전승주의)의 예언을 이미 일어난 사건으로 해석하는 기독교 종말론적 관점이다. 이 사상은 다니엘서를 기원전 7세기부터 서기 1세기에 이르는 사건을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반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서기 1세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본다. 전승주의는 고대 이스라엘이 서기 70년 예루살렘 멸망 시에 기독교 교회에서 계속되거나 성취된다고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전승주의자와 비전승주의자는 일반적으로 예수회 출신 루이스 데 알카사르(1554–1613)가 반종교개혁 기간 동안 예언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인 전승주의 해설서인 ''계시록의 숨겨진 의미 탐구''(Vestigatio arcani sensus in Apocalypsi, 1614년 출판)를 저술했다는 데 동의한다.
전통적인 개신교의 역사주의로 알려진 요한계시록 해석자들은 요한계시록이 서기 70년이 아닌 서기 96년에 쓰여졌다고 주장해 왔다. 에드워드 비숍 엘리엇(Edward Bishop Elliott)은 그의 저서 ''묵시록 시편(Horae Apocalypticae)''(1862)에서 요한이 밧모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중 "도미티아누스 치세 말기, 즉 서기 95년 말이나 96년 초에" 이 책을 썼다고 주장한다. 그는 도미티아누스가 96년 9월에 암살되었다고 언급한다.[1] 그는 역대 증거에 대한 광범위한 고찰을 시작하면서 폴리캅의 제자인 이레네우스의 말을 인용한다. 폴리캅은 사도 요한의 제자였다. 이레네우스는 묵시록이 "그리 오래 전이 아니라, 거의 우리 시대에, 도미티아누스 통치 말기에" 쓰여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른 역사주의자들은 요한계시록이 쓰여진 날짜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심지어 초기 연대를 고수하기도 했지만,[66] 케네스 L. 젠트리 주니어(Kenneth L. Gentry Jr.)는 요한계시록이 서기 70년 이전에 쓰여졌다는 성경 해석적이고 역사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다.[67]
3. 2. 역사주의
역사주의는 성경의 예언을 역사적인 인물, 국가, 사건에 연관시키는 관점이다. 이 관점의 특징은 성경시대부터 그리스도의 재림이 일어날 미래에 걸쳐 예언이 점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취된다는 견해이다. 종교 개혁 이후 19세기까지 대부분의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은 이 관점을 취했다.[21]역사주의는 성경 예언 해석 방법의 한 유형으로, 상징을 역사적 인물, 국가 또는 사건과 연관시킨다. 이는 성경 시대부터 그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의 가능한 미래의 재림까지의 기간을 포괄하는 예언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성취에 대한 견해를 낳을 수 있다.[21]
이러한 해석 간의 구분은 다소 모호할 수 있다. 대부분의 퓨처리스트들은 교회의 휴거, 적그리스도, 대환난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로 예상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 국가의 부활과 예루살렘의 재통일을 그들의 전제 조건으로 받아들이는데, 이는 이전의 역사주의자들이 다른 날짜에 해왔던 방식과 같다. 일반적으로 하루-1년 원칙을 사용하지 않는 퓨처리스트들은 다니엘 9:24의 70 이레 예언을 역사주의자들이 하는 것처럼 연수로 해석한다.
대부분의 역사주의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과거에 일어난 일로 타임라인을 선택했지만,[68] 아담 클라크와 같은 일부는 과거의 특정 사건으로 시작하여 미래에 성취될 것으로 요구하는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다. 1831년에 출판된 다니엘 8:14에 대한 그의 주석에서 그는 2,300년의 기간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 정복을 시작한 기원전 334년부터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69] 그의 계산 결과는 1966년이었다. 그는 기원전과 서기 사이에는 "0년"이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기원전 1년 다음 해는 서기 1년이다. 따라서 그의 계산에는 1년이 더 필요하여 1967년에 끝나야 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유대인들의 문자적인 재결집을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날짜는 퓨처리스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는 6일 전쟁 동안 이스라엘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해이기 때문이다. 다니엘 7:25에 대한 그의 주석에는 서기 755년에 시작하여 2015년에 끝나는 1260년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69]
3. 3. 미래주의
미래주의는 (일부 역사적 사건을 인정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종말론적 예언이 아직 성취되지 않았으며 이 시대와 세상의 끝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 주로 말하고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예언은 대환난이라는 전세계적 혼란의 시기 중에 또는 그 이후에 이루어질 것이다.[22] 미래주의 신념은 보통 전천년설 및 세대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미래주의에서 역사적 사건과 유사점을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종말론적 예언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지만 종말과 세상의 종말에 일어날 사건을 주로 지칭한다. 대부분의 예언은 대환난으로 알려진 세계적 혼란의 시기와 그 이후에 성취될 것이다.[22]
대부분의 미래주의자들은 교회의 휴거, 적그리스도, 대환난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로 예상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 국가의 부활과 예루살렘의 재통일을 그들의 전제 조건으로 받아들이는데, 이는 이전의 역사주의자들이 다른 날짜에 해왔던 방식과 같다. 일반적으로 하루-1년 원칙을 사용하지 않는 미래주의자들은 다니엘 9:24의 70 이레 예언을 역사주의자들이 하는 것처럼 연수로 해석한다.
대부분의 역사주의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과거에 일어난 일로 타임라인을 선택했지만,[68] 아담 클라크와 같은 일부는 과거의 특정 사건으로 시작하여 미래에 성취될 것으로 요구하는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다. 1831년에 출판된 다니엘 8:14에 대한 그의 주석에서 그는 2,300년의 기간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 정복을 시작한 기원전 334년부터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69] 그의 계산 결과는 1966년이었다. 그는 기원전과 서기 사이에는 "0년"이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기원전 1년 다음 해는 서기 1년이다. 따라서 그의 계산에는 1년이 더 필요하여 1967년에 끝나야 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유대인들의 문자적인 재결집을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날짜는 미래주의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는 6일 전쟁 동안 이스라엘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해이기 때문이다. 다니엘 7:25에 대한 그의 주석에는 서기 755년에 시작하여 2015년에 끝나는 1260년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69]
3. 4. 이상주의
이상주의는 요한계시록의 모든 개념을 상징으로 보는 관점이다. 르네상스 이후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천국의 전통적 개념을 의심하면서도, 천국이 지상에 세워질 가능성을 믿으면서 발생하기 시작했다.[23][24] 이들은 천국이 사회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주관적으로 세워진다고 보았다.[24]기독교 사회주의자인 F. D. 모리스는 천국을 물리적, 정치적 왕국이 아닌 사회의 전반적인 발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해석했다. 칼 바르트는 종말론을 역사나 미래-역사가 아닌, 개인에게 희망을 주는 실존적 진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했다.[25] 이러한 바르트의 생각은 미국의 사회 복음 철학에 영향을 주어, 사회 변화를 단순한 "요구되는" 선행을 넘어, 미래의 꿈만 꾸며 사회 문제를 무시하지 않는 기독교인의 실천으로 보았다.[26]
여러 저자들은 짐승이 노동자 착취,[27] 부, 엘리트, 상업,[28] 물질주의, 제국주의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불의를 상징한다고 보았다.[29] 자크 엘륄과 같은 기독교 무정부주의자들은 국가와 정치 권력을 짐승으로 규정했다.[30] 다른 학자들은 짐승을 서기 1세기의 로마 제국과 동일시하면서도, 짐승이 로마를 넘어선 의미, 즉 세상에서 작용하는 권력을 묘사하여 후대 독자들을 계속 참여시키는 이미지라고 인식한다.[31] 바빌론의 음녀는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된 세상을 대표하는 로마 제국 세계"를 의미하며, "로마이지만, 로마 이상"이다.[32][33] 스티븐 스멜리는 짐승이 "역사의 어떤 시점에서든 진리와의 타협과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에 대한 반대를 조장하는, 이 세상의 왕국 뒤에 숨겨진 악의 세력"을 나타낸다고 말한다.[34]
이상주의는 과거주의, 미래주의, 역사주의와 구별된다. 이들은 어떤 예언도 (경우에 따라 재림과 최후의 심판을 제외하고) 과거, 현재 또는 미래에 문자적, 물리적, 지상적 의미로 성취되는 것으로 보지 않으며,[35] 성경의 종말론적 부분을 역사적 또는 미래-역사적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이해라고 간주한다.[36]
4. 주요 신학적 이론
기독교 종말론의 주요 신학적 이론은 크게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로 나뉜다. 이들은 요한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천년'이라는 기간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관계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 전천년설: 그리스도의 재림이 문자 그대로의 천년 왕국에 앞서 일어난다고 믿는다. 전천년설은 다시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나뉘며, 휴거의 시점에 따라 전-환난설, 중간환난설, 후-환난설 등으로 구분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천년설 하위 섹션 참조)
- 후천년설: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 왕국 이후에 일어난다고 본다. 이는 기독교 윤리가 번성하는 메시아 시대이다.[70] (자세한 내용은 후천년설 하위 섹션 참조)
- 무천년설: 예수가 지구에서 문자 그대로 1,000년 동안 육체적인 통치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거부한다. 무천년설은 '천년'을 상징적인 숫자로 간주하며, 천년왕국이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의 교회 시대와 같다고 주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무천년설 하위 섹션 참조)
4. 1. 전천년설
전천년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문자 그대로 지상의 천년왕국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이 재림은 대환난과 일치하며, 이때 죽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활하고 살아있는 백성들은 휴거되어 그리스도를 맞이한다. 이후 천 년 동안 그리스도가 통치하고 사탄은 무저갱에 갇히는 평화로운 시기(천년왕국)가 이어진다.[2] 휴거 시점에 따라 전휴거설, 중휴거설, 후휴거설로 나뉜다.전천년설은 크게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나뉜다. 역사적 전천년설은 대개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며, 이스라엘 민족과 교회를 뚜렷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반면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은 다양한 휴거 관점을 가지지만, 대체로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며 이스라엘 민족과 교회를 뚜렷하게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4. 1. 1. 전-환난설
전환난설 지지자들은 재림이 7년의 환난기로 구분된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환난의 시작과 함께, 참된 기독교인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올라갈 것이다(휴거). 그 후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정복하고 그를 숭배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7년의 고난 기간이 이어진다. 이 기간의 끝에 그리스도께서 돌아와 적그리스도를 물리치고 평화의 시대를 세우신다. 이 입장은 "하나님이 우리를 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9절 성경 구절에 의해 뒷받침된다.4. 1. 2. 중간환난설
중간환난설 지지자들은 휴거가 7년 대환난의 중간 지점, 즉 3년 반 후에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멸망의 가증한 것"과 일치하는데, 적그리스도가 유대인 제사를 중단하고 자신의 형상을 성전에 세우며 자신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도록 요구하는 성전 모독 사건이다. 이 사건은 대환난의 두 번째이자 가장 강렬한 부분을 시작한다.일부 해석가들은 바울의 서신에 나오는 구절과 요한계시록을 비교하여 "중간환난" 입장을 지지한다. 바울은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다 변화되리니,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그러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린도전서 15:51-52)라고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큰 환난을 점점 더 파괴적인 네 가지 심판, 즉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우레(계 10:1-4), 그리고 일곱 대접 순서로 나눈다. 만약 바울의 "마지막 나팔"이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나팔과 일곱 우레의 두루마리의 계시와 동일하다고 본다면, 휴거는 대환난의 중간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모든 해석가들이 요한계시록의 연대기에 대한 이러한 문자적 해석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4. 1. 3. 후-환난설
전천년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문자 그대로 지상의 천년왕국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며, 이 재림은 대환난의 때와 일치한다고 본다. 이때 죽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활하고, 살아있는 백성들은 휴거되어 그리스도를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천 년의 평화(천년왕국) 동안 그리스도가 통치하고 사탄은 심연에 갇힐 것이라고 한다. 휴거 시점에 따라 전휴거설, 중휴거설, 후휴거설로 나뉜다.[2]환난 후 휴거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7년 대환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재림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기독교인들이 환난 시작이나 중간에 휴거되는 것이 아니라, 적그리스도가 득세하는 동안 환난을 겪으며 믿음 때문에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본다. 또한 대환난 기간 동안 신자들의 존재가 외부 상황과 복음 메시지의 결합으로 많은 개종자를 교회로 이끌어, 천년왕국이 시작될 즈음에 마지막 전도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하다고 믿는다.[3]
4. 2. 후천년설
요한 계시록 20장의 해석에 따라, 기독교 윤리가 번성한 메시아 시대인 천년왕국이 세워진 뒤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는 설이다.[70] 이 용어는 종말에 대한 여러 유사한 견해를 포괄하며, 전천년설과는 유사점이 있으나 무천년설과는 대조된다.후천년설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 사역과 전파를 통해 지상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고, 교회에는 복음과 성령을 통한 능력을 주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지상 대 위임령(마태복음 28:19)을 맡겼다고 한다. 후천년설은 결국 대다수의 사람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복음의 성공이 증가함에 따라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믿음, 의로움, 평화, 번영이 사람들과 나라들 속에서 우세한 시대가 점차적으로 올 것이다. 그러한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된 후, 예수 그리스도는 눈에 보이게, 육신으로, 영광 속에 돌아와 부활과 최후의 심판으로 역사를 끝내고, 그 후에 영원한 질서가 뒤따를 것이다.
후천년설은 19세기와 20세기에 인종차별 철폐론[71]이나 사회 복음[72]과 같은 개혁 운동을 추진하던 미국의 개신교도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신학적 신념이었다. 후천년설은 기독교 재건주의라는 운동의 핵심 교리 중 하나가 되었다. 20세기 보수파는 이를 종말의 내재화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해 왔다.
4. 3. 무천년설
무천년설은 예수가 지상에서 문자 그대로 천 년 간 통치할 것이라는 믿음을 거부하는 주장이다. '무천년설'이라는 명칭은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이는 천년왕국에 대한 믿음이 없다기보다는 전천년설과 대조적인 주장에서 생긴 이름이기 때문이다.무천년설은 요한 계시록 20장에 언급된 '천 년'을 문자 그대로가 아닌 상징적인 숫자로 간주한다. 이들은 천년왕국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현재의 교회 시대와 같다고 주장한다. 무천년설은 천년왕국 동안 그리스도의 통치가 본질적으로 영적인 것이며, 교회 시대가 끝나면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심판을 위해 재림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에 영구적인 통치를 수립하실 것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지지자들은 '무천년설'이라는 명칭을 싫어하는데, 이는 천년에 대한 그들의 믿음보다는 전천년설과의 차이점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무천년설'은 실제로 전천년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비하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낸 용어였다.[73] 일부 지지자들은 '지금-천년설' 또는 '실현된 천년설'과 같은 대체 용어를 선호하지만, 이러한 다른 이름들은 제한적인 수용과 사용만을 얻었다.[73]
5. 죽음과 사후 세계
1세기 로마령 유대에는 사후 세계에 대한 다양한 사상이 존재했다. 사두개파는 토라만을 권위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사후 세계나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반면 바리새파는 추가적인 경전도 받아들여 죽은 자의 부활을 믿었다. 이는 두 집단 간의 주요 논쟁거리였다.[74] 바리새파는 다니엘 12:2와 같은 성경 구절에 근거하여 이러한 믿음을 가졌다.[75]
5. 1. 중간 상태
일부 전통(특히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 수면 상태에 들어가 죽은 자의 부활 때까지 깨어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다른 이들은 영혼이 중간 상태의 장소로 가서 죽은 자의 부활 때까지 의식적으로 살아간다고 믿는다.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신학자들은 "영혼"을 육체적 존재(일원론)로 보며, 인간 본성의 어떤 요소도 죽음 이후에 살아남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므로 각 인간은 부활 시에 "재창조"될 것이다. 영혼이 죽음을 경험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성경 구절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보라,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라. 아버지의 영혼도 아들의 영혼도 다 내 것이라. 죄를 짓는 영혼은 죽으리라." (에스겔 18:4)[76]이다.
5. 2. 연옥
이것은 지옥으로 정죄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정결하지 않은 영혼들이 천국으로 완전히 받아들여지기 전에 마지막 정화 과정을 거치는 연옥으로 알려진 영적 상태에 대한 가톨릭 신앙을 암시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각 사람은 죽는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의 불멸의 영혼 안에서 자신의 영원한 보응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에게 연결하는 개별 심판을 받는다. 즉, 천국의 축복에 들어가거나—정화를 거치거나 즉시—즉각적이고 영원한 지옥.[77]
동방 정교회와 개신교는 연옥을 믿지 않지만, 정교회는 죽음 이후 지속적인 기독교의 성화 기간을 상정한다. 동방 정교회는 '연옥'이라는 용어를 거부하지만, 죽음 이후 최종 심판 전에 중간 상태가 있음을 인정하며, 죽은 자를 위한 기도를 제공한다.[77] 일반적으로, 개신교 교회는 연옥에 대한 가톨릭 교리를 거부한다 (일부는 중간 상태의 존재를 가르치지만). 일반적인 개신교의 견해는 개신교가 2 마카베오기와 같은 제2경전을 제외한 성경에는 연옥에 대한 명시적이고 분명한 논의가 없다는 것이다.[78]
6. 대환난
성경의 구약과 신약에는 전례 없는 끔찍한 환난의 때, 즉 엄청난 규모의 자연 재해와 인재가 발생할 때에 관해 언급하는 구절이 많다. 예수는 자신의 재림 시기에 대해 "세상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엄청난 환난이 있을 것이다. 만일 그 날들을 줄이지 않으시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해 그 날들을 줄이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태오 24:21–22)
메시아의 재림과 이를 동반하는 환난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때에 올 것이다. 바울은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말할 때 갑작스러운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79]
6. 1. 멸망의 가증한 것
멸망의 가증한 것은 히브리 성경의 다니엘서에 나오는 용어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 감람산 설교를 통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 마태복음 기록에 따르면, 예수는 다니엘의 말을 명시적으로 인용했다.: 마태복음 24:15–26 (ESV)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마가복음 13:14 (ESV) "그러나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감람산 설교에 나오는 이 구절은 누가복음에도 등장한다.
: 누가복음 21:20–21 (ESV)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때에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많은 성경 학자들은[80] 마태복음 24:15와 마가복음 13:14가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한 서기 70년 예루살렘 포위전에 대한 사건 이후의 예언이라고 결론짓는다.[81]
과거주의 기독교 주석가들은 마가복음 13:14에서 예수가 이 예언을 인용한 것이 1세기 제자들의 임박한 미래, 특히 서기 70년 예루살렘 포위전 동안의 이교 로마 군대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믿는다.[82][83]
미래주의 기독교인들은 마태복음 24:15[84]와 마가복음 13:14[85]에서 예수가 언급한 다니엘의 "황폐의 가증한 것" 예언이 "지금 제지하는 자"가 제거된 후, 이스라엘과 "불법의 사람" (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후서에서 확증된 "적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세계 통치자 사이에 7년 평화 조약이 체결될 종말의 미래 사건이라고 간주한다.
다른 학자들은 황폐의 가증한 것이 십자가 처형,[86] 유대 사원에 유피테르 신상을 세우려 했던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시도,[87] 또는 칼리굴라가 자신을 제우스로 묘사한 동상을 성전에 세우려 했던 시도를 언급한다고 결론짓는다.[88]
6. 2. 70 이레 예언
많은 해석가들은 환난의 기간을 7년으로 계산한다. 이러한 이해의 핵심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70 이레 예언"이다. 70 이레 (또는 문자적으로 '70 곱하기 7')의 예언은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한 응답에서 나타나며, 다니엘서 9장 22절부터 27절까지 이어진다.[89] 이 책은 유대교의 타나크와 기독교의 성경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칠십인역에도 포함되어 있다.[90] 이 예언은 유대교의 역사적 기록과 기독교의 종말론의 일부이다.예언자는 가브리엘 천사의 환상을 보게 되는데, 천사는 그에게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읍(즉,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위하여 칠십 이레가 기한으로 정하여졌느니라." (다니엘 9:24)고 말한다. 많은 학자들은 이스라엘 역사의 사건들과 비교하여, 70 이레의 각 날이 1년을 의미한다고 결론 내렸다. 처음 69 이레는 그리스도의 초림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마지막 1 이레는 이 시대의 마지막에 닥쳐올 환난의 기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 기간은 평화의 천년 왕국 시대를 바로 앞두고 있다.
"장차 올 통치자의 백성이 그 성읍과 성소를 파괴할 것이다. 그 끝은 홍수와 같을 것이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함이 결정될 것이다. 그 후 그는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레의 중간에 그는 제사와 제물을 중단할 것이다. 그리고 가증한 것의 날개 위에 황폐하게 하는 자가 설 것이며, 마침내 정해진 종말이 황폐한 자에게 쏟아질 것이다." (다니엘 9:26–27)
이것은 모호한 예언이지만, 다른 구절들과 결합하여 해석하면, "장차 올 통치자"가 이스라엘과 7년 언약을 맺어 성전 재건과 제사의 재개를 허용하지만, "그 이레의 중간"에 그는 그 언약을 깨고 성전에 자신의 우상을 세워 사람들에게 그것을 숭배하도록 강요할 것이다—"멸망의 가증한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일어나고 멸망의 아들, 즉 죄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오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모든 신이라고 불리는 것, 숭배받는 모든 것 위에 자신을 반대하고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칭할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3–4)
7. 휴거
휴거는 특정 기독교인, 특히 북미 복음주의 분파에서 사용되는 종말론적 용어이며, 살아있든 죽었든 모든 기독교인 신자들이 하늘로 올라가 예수와 합류하는 종말론적 사건을 의미한다.[91][92] 일부 추종자들은 이 사건이 바울의 데살로니가전서에 예언되고 묘사되어 있다고 믿으며,[93] 여기서 그는 낚아채거나 붙잡는다는 의미의 헬라어 ''하르파조''(ἁρπάζω)를 사용한다. 과거에는 다르게 사용되었지만, 이 용어는 이제 특정 신자들에 의해 이 특별한 사건을 예수의 재림과 구별하는 데 사용되는데, 이는 데살로니가후서, 마태복음, 고린도전서, 요한 계시록에 언급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재림에 앞서 천 년 동안의 천년설을 따른다고 본다.[94] 이 관점의 추종자들은 때때로 전천년설 세대주의라고 불리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이 사건의 정확한 시기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휴거"라는 용어는 특히 사건의 정확한 시기나 범위를 논하거나 논쟁할 때 유용하며, 특히 휴거가 재림 중이 아닌 재림 전에 발생할 것이라는 환난전 휴거 관점을 주장할 때, 연장된 환난 기간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유용하다.[95] 이 용어는 복음주의 기독교[96] 및 근본주의 기독교 신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다.[97] "휴거"의 다른, 더 오래된 용법은 하나님과의 어떤 신비로운 연합이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97]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며, 예를 들어 그것이 한 번의 사건으로 일어날지 두 번의 사건으로 일어날지,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묘사된 공중 집회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견해가 있다.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 외에는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휴거 지향적인 신학적 견해를 따르지 않는다. "휴거"라는 용어는 데살로니가전서 4:17의 라틴 벌게이트(Vulgate)에서 유래되었지만 — "우리가 끌어올려질 것입니다"(라틴어: rapiemur) —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 그리고 대부분의 개혁주의 기독교는 일반적으로 "휴거"를 특정한 신학적 용어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단체는 그 용어와 관련된 전천년설 세대주의 신학적 견해를 따르지도 않지만, 현상 — 주로 그의 재림 이후에 선택된 자들이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모이는 의미로 — 을 믿는다.[98][99][100] 이 교파들은 데살로니가전서 4:17의 사건 이후에 특정 사람들이 연장된 환난 기간 동안 땅에 남겨진다고 믿지 않는다.[101]
환난전 휴거 신학은 18세기 청교도 설교자 인크리스 매더와 코튼 매더에서 시작되었으며, 1830년대에 존 넬슨 다비[102][103]와 플리머스 형제단에 의해 널리 대중화되었으며,[104] 20세기 초 스코필드 주석 성경의 광범위한 유통으로 미국에서 더욱 널리 퍼졌다.[105] 그랜트 제프리를 포함한 일부는 에브라임서 또는 위(僞) 에브라임의 종말론이라는 더 오래된 문서가 이미 환난전 휴거를 지지했다고 주장한다.[106]
8. 재림

마라나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9–11]
많은 기독교인들(모두는 아님)은 다음과 같이 믿는다.
- 그리스도의 재림은 순식간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107]
-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사람에게 보이게 될 것이다.[108]
- 그리스도의 재림은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109]
- 의로운 자들의 부활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110]
- 단 한 번의 사건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살아있는 구원받은 자들은 부활한 자들과 함께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 주님을 만날 것이다.[111]
예수는 마태복음 24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니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태복음 24:21, 24 NKJV]
이 거짓 그리스도들은 큰 표적을 행할 것이며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귀신의 영들이라, 표적을 행하며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요한계시록 16:14) 사탄의 천사들 또한 경건한 성직자처럼 나타날 것이고, 사탄은 빛의 천사처럼 나타날 것이다.[112]
9.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예수가 추종자들을 "공중에서" 만난 후, 어린 양의 혼인이 일어난다. 요한 계시록 19장 7절에서 8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어린 양의 혼인 날이 왔고, 그의 아내는 몸을 깨끗이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깨끗하고 빛나는 고운 모시 옷을 입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고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입니다."[1] 요한 묵시록 전체에서 그리스도는 "어린 양"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 제단에서 어린 양을 희생시킨 것처럼, 세상 사람들을 위한 속죄 제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것을 상징한다.[1] 그의 "아내"는 하느님의 백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며,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로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1] 혼인이 거행될 때, 요한 계시록 19장 6절에 언급된 "수많은 무리"가 참여하는 하늘에서 큰 축제가 열린다.[1]
10. 죽은 자의 부활
'부활'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resurrectus'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다시 일어난다'는 뜻을 가진 'resurgere'의 과거 분사이다. 부활 교리는 신약성경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기독교 시대 이전에도 존재했다. 욥기 19장 25-27절에서 욥은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라고 말하며 부활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다니엘서 12장 2절에서도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부끄러움을 받을 자도 있을 것이라"라는 구절을 통해 부활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있다. 이사야서 26장 19절은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나의 시체와 함께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나 기뻐 노래할지어다.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 같으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라"라고 말한다.
신약 시대의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부활에 대한 믿음은 흔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린 사건에서 예수께서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에게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마르다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요한복음 11장 24절)라고 대답했다. 유대교 종교 지도부의 두 주요 분파 중 하나인 바리새파는 육체의 부활을 믿고 가르쳤다(사도행전 23장 1-8절).
신약성경에 대한 해석 중 하나는 두 번의 부활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0장 6절은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라고 말한다.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요한계시록 20장 5절)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 전천년설적 환난 후 휴거 입장: 문자적인 천 년의 기간으로 구분되는 두 번의 육체적 부활이 있을 것이다 (한 번은 휴거와 함께 재림 때, 다른 한 번은 문자적인 1,000년 통치 후).
- 전천년설적 환난 전 휴거 입장: 세 번의 추가적인 육체적 부활이 있을 것이다 (한 번은 환난 시작 시 휴거 때, 다른 한 번은 마지막 환난 시 재림 때, 마지막 한 번은 문자적인 1,000년 통치 후). 그들은 '첫째 부활'은 휴거에서의 부활을 포함하며, 재림에서의 부활은 '둘째 부활'이며, 1,000년 통치 후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전천년설적 환난 중 휴거 입장: 세 번의 육체적 부활이 있을 것이다 (한 번은 환난 중반 휴거 때, 다른 한 번은 환난 말 재림 때, 마지막 한 번은 문자적인 1,000년 통치 후). 그리고 '첫째 부활'은 휴거에서의 부활이며, 재림에서의 부활은 '둘째 부활'이며, 1,000년 통치 후에 있을 것이다.
- 무천년설적 입장: 두 번의 부활이 있을 것이다. '첫째 부활'은 영적인 의미(영혼의 부활)로, 바울과 요한에 따르면 믿음과 침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에 현재 참여하는 것으로, 골로새서 2장 12절과 3장 1절에 따라 교회의 창설과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의 무한정의 기간으로 해석되는 천년기 내에 일어나는 것이며, '둘째 부활'은 예수의 재림 때 일어날 일반적인 부활(육체의 부활)이다.[113]
복음서 저자들은 부활한 몸이 현재 우리가 가진 몸과는 다를 것이라고 기록했다. 예수님은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장 30절)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고린도전서 15장 42-44절)라고 덧붙였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따르면 부활 후의 몸은 영적이고 썩지 않는 몸으로 변한다.[114] 의인과 악인 모두 불멸의 몸으로 부활하지만, 의인만이 불사성(썩지 않음), 신성(영성), 민첩성(능력), 명료성(영광)이라는 네 가지 은사를 가지고 부활한다.[115]
일부 고대 전통에서는 사람이 죽어서 묻힌 바로 그 자리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믿었다. 성 콜룸바의 초기 중세 전기에 따르면, 아돔난 오브 아이오나는 콜룸바가 아이오나 수도원의 참회자에게 그의 부활이 아이오나가 아닌 아일랜드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고, 이 참회자는 나중에 아일랜드의 수도원에서 죽어 그곳에 묻혔다고 기록했다.[116]
마르틴 루터는 개인적으로 영혼 수면과 결합된 죽은 자의 부활을 믿었지만, 이는 루터교의 주류 가르침이 아니며, 대부분의 루터교 신자들은 전통적으로 불멸의 영혼과 결합된 육체의 부활을 믿는다.[117]
재세례파와 소치니안을 비롯한 종교개혁 시기의 여러 교회들, 그리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크리스탈델피안, 여호와의 증인을 포함한 여러 종교 단체들은 비물질적인 영혼의 불멸성에 대한 생각을 신플라톤주의와 다른 이교 전통의 잔재로 거부한다. 이들은 죽은 자가 세상 종말에 육체적으로 부활할 때까지 죽은 상태로 남아 있다고 믿는다. 일부 단체, 특히 크리스탈델피안은 이 부활이 보편적 부활이 아니며, 이 부활의 때에 최후의 심판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118]
11. 아마겟돈
요한 계시록 16장 16절은 신약 성경에서 아마겟돈을 언급하는 유일한 구절이다. 이 구절은 군대가 므깃도에서 모일 것이라고 명시하지 않고, "그들이 (모여) 왕들을 ... 아마겟돈으로" 모을 것이라고 예언한다.[120] 요한계시록 16장 14절을 보면, 왕들이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에 모이는 목적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121]
이 구절의 상징적이고 수수께끼 같은 표현 때문에, 일부 기독교 학자들은 아마겟돈 산이 이상적인 장소라고 결론 내린다.[121] R. J. 러쉬두니는 "므깃도의 산은 없고, 므깃도 평원만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어떤 문자적 의미로 그 장소를 언급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파괴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22] C. C. 토레이, 클라인, 조던 등은 "아마겟돈"이 "모임"을 뜻하는 히브리어 ''모에드''(מועד|모에드he)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즉, "아마겟돈"은 "모임의 산"을 의미하며, 조던은 "시내산에서의 모임과 그것을 대체하는 시온 산을 가리킨다."라고 설명한다.[121]
전통적인 관점은 이 예언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로 향하는 세상의 진전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해석한다. 이날에는 사탄의 지시를 받는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한 진노가 쏟아져 세상의 마지막 대결이 벌어진다. 아마겟돈은 하나님의 적들을 신성하게 제거하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이 사건에 붙여진 상징적인 이름이다. 사사기 4장과 5장에 나오는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적들이 므깃도에서 기적적으로 멸망한 사건은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한다.
기독교 학자 윌리엄 헨드릭슨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러한 이유로, 하르 마게돈은 어려움이 가장 크고 신자들이 억압받을 때 주님께서 고통받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 갑자기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적을 물리치는 모든 전투의 상징입니다. 산헤립의 185,000명이 여호와의 천사에 의해 죽임을 당할 때, 그것은 최종적인 하르 마게돈의 그림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적보다 훨씬 적은 숫자의 마카베오인들에게 영광스러운 승리를 허락하실 때, 그것은 하르 마게돈의 전형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위대한, 최종적인 하르 마게돈은 사탄의 짧은 기간과 일치합니다. 그때 세상은 사탄, 반기독교 정부, 반기독교 종교—용, 짐승, 거짓 선지자—의 지도하에 최종적인 전투를 위해 교회에 대항하여 모이고, 어려움이 가장 큽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방에서 억압받고 도움을 부르짖을 때, 그때 갑자기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구름 위에 나타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하르 마게돈입니다."[123]
12. 천년왕국
기독교 밀레니엄주의는 유대교 묵시록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에서 발전했다. 기독교 밀레니엄주의적 사고는 주로 요한계시록 20장 1절부터 4절을 기반으로 하는데,[124] 이 구절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큰 쇠사슬과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사탄을 붙잡아 천 년 동안 가두는 환상을 묘사한다.
요한계시록 20장 1-4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겠고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이 있어 ... 그들이 살아서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니라.한국어
요한계시록은 이어서 보좌에 앉아 있는 일련의 심판관들과, 예수에 대한 증언과 짐승의 표를 거부하여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에 대한 환상을 묘사한다.
요한계시록 20장 4-6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들이 살아서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니라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한국어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와 아버지께서 의로운 자들의 신정 정치를 다스릴 천 년을 특징짓는다. 구약과 신약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많은 성경적 언급이 있지만, 이러한 기간이 천 년 동안 지속된다는 언급은 성경에 단 한 번 나온다. 그리스도의 천 년 통치에 대한 문자적 믿음은 기독교에서 나중에 발전한 것으로, 1세기의 텍스트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25]
13. 최후의 심판
성경에 따르면, 평화의 천년기가 끝난 후 사탄이 풀려나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전쟁을 일으키지만, 이 시도는 재앙으로 끝난다.[126] 곡과 마곡의 정체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지만, 에스겔서에서는 곡이 마곡 땅의 통치자로 묘사된다.[126] 에스겔, 다니엘, 요한계시록은 이 전쟁이 하나님의 백성과 도시를 파괴하려는 시도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키는 재앙으로 끝날 것이라고 예언한다.[126]
곡의 패배 이후 최후의 심판이 시작된다. 마귀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고, 천년왕국 초기에 불못에 갇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합류한다.[126]
사탄이 불못에 던져진 후, 그의 추종자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일어서는 "두 번째 부활"이 일어난다.[126]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 앞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지고, 죽은 자들이 자신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고 묘사한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126]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최종 심판에서 제외되며, 두 번째 죽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 최종 심판은 주님이 앉으신 보좌의 묘사 때문에 백보좌 심판이라고 불린다.[126]
최후의 심판에서 결정적인 요인은 생전에 육체적인 자비의 행위를 실천했는지 여부이며, 이는 기독교 미술에서 자주 묘사되는 주제이다.[126]
14. 새 하늘과 새 땅

"그러나 우리는 그의 약속에 따라, 의가 깃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128]
새 예루살렘은 기독교 종말론에서 특별한 관심을 받는 도시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서는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라고 묘사하며, 결혼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요한계시록 21장 3절). 따라서,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또한 해가 그 빛을 줄 필요가 없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요한계시록 21장 22–23절). 그 도시는 또한 큰 평화와 기쁨의 장소가 될 것이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장 4절).
새 예루살렘은 결코 닫히지 않는 12개의 문이 있는 커다란 벽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문들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다. 각 문은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졌고, 각 문마다 천사가 서 있다. 벽에는 또한 12개의 기초가 있는데, 값진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그 기초에는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다. 문과 기초는 종종 그리스도 이전과 이후의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도시와 그 거리는 순금으로 되어 있지만, 맑은 유리와 같다고 묘사되어 우리가 아는 금과는 다르다. 도시의 모양은 사각형이며, 길이가 12000furlong이고 너비도 같다. 이것을 지구의 측정치와 비교하면, 그 도시는 미국의 절반 정도의 면적을 차지한다. 높이는 길이와 너비와 같으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큐브 모양이라고 결론 내렸지만, 피라미드 모양일 수도 있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강을 가지고 있다.[130] 강 옆에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어 달마다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다. 생명 나무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에덴 동산(창세기 2장 9절)이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시고, 그룹과 불 칼로 지키셨는데, 이는 그 열매를 먹는 자에게 영생을 주기 때문이다.[131] 새 예루살렘에서 생명 나무가 다시 나타나고, 도시의 모든 사람이 그것에 접근할 수 있다. 창세기는 아담의 죄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지만,[132] 요한의 저자는 새 예루살렘에는 "더 이상 저주가 없을 것"이라고 기록한다.[133]
''복음주의 신학 사전(Evangelical Dictionary of Theology)'' (베이커, 1984)에는 "풍부한 상징은 우리의 가장 훌륭한 상상을 넘어 복된 환상뿐만 아니라 새롭고, 기쁘고, 부지런하고, 질서 있고, 거룩하고, 사랑스럽고, 영원하며 풍요로운 존재에 이른다. 묘사에서 가장 감동적인 요소는 없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는데,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전이기 때문이다.' 유대교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이 언급은 궁극적인 화해를 알린다."라고 나와있다.
15. 한국 기독교와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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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신자는 예수님을 생에 믿은 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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